라네즈, 오는 4월 28일 서울 시작으로 글로벌 10개국 도시에서 뷰티로드 행사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아시아 화장품 알리는 뷰티로드가 세 번째 여정을 시작한다”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육성 대표 브랜드 라네즈가 K-뷰티를 전세계에 전파하기 위한 ‘뷰티로드’의 세 번째 여정을 4월 28일 서울에서 시작한다고 발표한 것.

라네즈 뷰티로드는 ‘K-뷰티’를 전세계에 전하는 글로벌 로드쇼로, 2015년 처음 막을 올린 이후 세 번째 여정이다.

올해는 라네즈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워터 슬리핑 마스크’를 메인 제품으로 푹 잔 듯 생기 있는 굿모닝 피부로 거듭나는 비밀을 전할 계획이다.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홍콩, 태국, 싱가폴, 캐나다 등 10개국 13개 도시에서 릴레이로 진행된다.

 
 
특히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서울 뷰티로드에서는 뷰티 유튜버와 함께 슬리핑 뷰티의 비밀을 알아보는 ‘굿모닝 피부 토크쇼’, 메이크업 아티스트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숙면에 도움을 주는 향을 담은 다양한 라네즈 슬리핑 마스크 제품들을 체험하는 ‘Scent Bar’, VR 체험 등을 통해 고객들은 슬리핑 케어 전문가 라네즈만의 슬리핑 뷰티 노하우를 경험할 수 있다.

라네즈 관계자는 “바쁜 글로벌 여성들이 잠 든 순간에도 아름다워질 수 있는 슬리핑 케어로 아름답게 변화하길 기대한다”며 “특히 올해는 아시아를 넘어 미국, 캐나다 등 미주에서까지 진행되는 만큼 더욱 다양한 글로벌 여성들에게 K-뷰티를 알려 뷰티로드가 궁극적으로는 전세계에서도 통용되는 K-뷰티를 확고히 자리잡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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