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서비 브랜드로 헤어&바디 브랜드 ‘힐링버드’ 론칭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배우 공효진을 앞세워 최근 한류 색조화장품으로 큰 성과를 올리고 있는 클리오가 새로운 경쟁무기 장착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클리오가 최근 힐링 라이프 스타일의 헤어&바디 브랜드 ‘힐링버드 (Healing Bird)’를 론칭하고 서울 홍대 인근에서 ‘홍대nest_팝업스토어’를 오픈한 것.

이에 따라 그동안 색조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인식되며 영역을 확장해 온 클리오가 이번 서브 브랜드 론칭으로 기존 이미지를 벗고 토털 화장품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선 방문객의 적극 참여로 이루어지는 ‘MY BATH GARDEN’ 테마의 ‘홍대nest_팝업스토어’는 힐링버드의 보태니컬 성분•향기•컬러를 오감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오는 7월 31일까지 운영되는 힐링버드 팝업스토어에서는 힐링버드만의 풍성한 향을 오래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시향 팔찌, 엽서 등의 ‘향기 샘플링’과 머리부터 발 끝까지 리프레시되는 퍼퓸 샤워를 경험 할 수 있는 ‘향기부스’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매장 내 곳곳의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바디 클렌져, 샴푸 등의 미니어처를 증정하는 ‘포토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힐링버드는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매주 일요일마다 공예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한다. 5월에는 최근 SNS를 통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플로리스트 박유미, 가죽공예가 이태양 등과 함께 셀프 부케, 꽃 가죽 지갑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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