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FF 세계대회 디바 휘트니스 모델부문 프로페셔널 획득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난해 퍼스트파운데이션(第一國制財團)에서 개최한 미시즈퍼스트 뷰티월드 우승자 김은혜(GRACE KIM)가 올해 4월 30일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린 WBFF 세계대회에서도 디바 휘트니스 모델부문 프로페셔널을 정식으로 획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총 67명의 참가자 중 팀 코리아로 참가한 한국 선수 20인중 유일하게 프로페셔널을 획득한 김은혜는 지난해 미시즈퍼스트 뷰티월드 최종 우승에 이어 사회봉사 및 문화 연예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6월 19일 중국 상해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된 미시즈 퍼스트 코리아 대회는 스위스 취리히의 미스퍼스트 뷰티재단과의 특약을 통해 2015년부터 중국에서 결선을 개최한 대회다.

‘BEYOND PAGEANT, BEYOND BEAUTY’를 슬로건으로 단순한 미의 서열을 가리는 대회에서 벗어나 여성의 아름다움을 통한 사회공헌과 사회 기여에 중점을 둔 대회로 올해도

퍼스트재단과 중국 최대의 관영매체인 봉황망 한중교류채널, 페미니스트 미디어 여원뉴스 공동 주최로 오는 5월 23일 중국 상하이 푸동 메리어트호텔에서 본선 대회가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오는 5월 10일 서울 반포 쉐라톤호텔에서 예선을 거쳐 셀트리온스킨큐어 신사옥에서 교육 및 트레이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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