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과 함께 중국 수출 계약 이어 이란, 태국 박람회 참가로 해외 공략 본격화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론칭과 함께 배우 이종석을 모델로 기용하며 화제가 되었던 에스디생명공학이 자회사인 셀레뷰가 공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셀레뷰는 ‘셀럽처럼 빛나는 메이크오버’라는 브랜드 컨셉을 바탕으로 전 제품에 다이아몬드 성분과 스킨베이스 성분을 과학적으로 적용한 제품으로 소개되고 있다.

특히 색조화장품 브랜드로는 드물게 전 품복 피부 무자극 임상을 완료해 차별화된 기술력과 트렌디한 감각을 브랜드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지난 4월 제품 론칭과 동시에 중국 유통 전문 업체와 2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이란과 태국에서 개최된 해외 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란과 태국의 화장품 박람회에서도 해외 바이어들에게 관심을 얻으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실제로 최근 모델 이종석을 앞세워 중국 등 해외 시장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 중인 셀레뷰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문의도 늘고 있는 실정.

이에 따라 셀라뷰는 해외 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동시에 마케팅도 더욱 활발하게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유통도 확대할 방침으로 유력 유통에 입점을 검토하고 있어 조만간 유통에 대한 소식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혀 모기업인 에스디생명공학의 대표 브랜드인 SNP와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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