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의 대전인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오는 7월 7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화려한 개막을 예고한 가운데 서울 대표를 뽑는 2017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대회가 어제 5월 11일 오후 7시 합정역 신한판스퀘어에서의 개최됐다.
25명의 서울 본선 대회에 참여한 후보들은 열띤 경쟁과 화합의 장을 만들며 새로운 2017년 미의 대전을 예고했다.
이날 행사는 아나운서 김한과 김남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1, 2부 구분 없이 빠른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미스코리아 후보들은 캐주얼 무대를 시작으로 수영복 심사, 드레스 심사를 연이어 펼쳤으며 직접 준비한 축하무대도 젊은 감성이 묻어나는 무대로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