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대회 개최…영광의 진에 남승우 당선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의 대전인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오는 7월 7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화려한 개막을 예고한 가운데 서울 대표를 뽑는 2017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대회가 어제 5월 11일 오후 7시 합정역 신한판스퀘어에서의 개최됐다.

25명의 서울 본선 대회에 참여한 후보들은 열띤 경쟁과 화합의 장을 만들며 새로운 2017년 미의 대전을 예고했다.

 
 
 
 
이날 행사는 아나운서 김한과 김남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1, 2부 구분 없이 빠른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미스코리아 후보들은 캐주얼 무대를 시작으로 수영복 심사, 드레스 심사를 연이어 펼쳤으며 직접 준비한 축하무대도 젊은 감성이 묻어나는 무대로 큰 호응을 얻었다.

 
 
 
 
 
 
2017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대회 영예의 진에는 뷰티저널리스트를 꿈꾸는 참가번호 25번 남승우가 차지했으며 2명이 뽑힌 선에는 참가번호 19번 석유진과 22번 임하은이, 3명을 뽑는 미에는 12번 김사랑과 8번 정다혜, 6번 허수빈이 영예를 안았다.

또한 미스서울 스마일상에는 참가번호 5번 임성언이, 우정상에는 26번 안서라가, 인기상에는 14번 김주연이 수상했다.

특히 이번 서울 선발대회는 작지만 짜임세 있는 구성과 무대로 집중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며 참가자들 역시 열띤 경연을 펼쳤다.

 
 
 
 
한편 이번 2017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대회는 한국일보와 한주E&M이 주최하고 더블비미디어와 뷰티한국이 주관했으며 피터한1102, 댑스토어, 에르모소아카데미, 네이처포토그라피(온뜰에피움), 셀트리온스킨큐어, 이브라, 차앤유 클리닉, 뷰티갤러리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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