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에서 입증한 호소력 짙은 감성 발라드에 더해진 ‘음악적 성숙미’ 펼칠 예정
[뷰티한국 유승철 편집위원] 가수 하동균이 6월3일과 4일 2회에 걸쳐 ‘2017 하동균 콘서트, 밤-그 첫 번째’를 연다.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하동균 만의 음악색깔을 보여주는 곡들로 구성된다.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부드럽고 감성적인 발라더의 모습보다 더 깊이 있고 성숙한 음악적 변신을 시도할 계획.
여기에 진솔하면서도 진정성있는 그의 음악이야기까지 더해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것을 예고했다.
하동균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특유의 감성으로 ‘그녀를 사랑해줘요’, ‘나비야’, ‘FROM MARK’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킴은 물론, 본인의 곡을 직접 작사, 작곡 하는 등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두각을 나카낸 인물.
2015년에는 화제의 프로그램이었던 MBC ‘나는 가수다’ 시즌3에 출연함으로서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았고, 매 라운드마다 완벽한 무대와 프로다운 면모를 발산하면서 ‘역시 하동균’ 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낸 바 있다.
최근에는 길구봉구와 함께 한 첫 콜라보 음원인 ‘그래 사랑이었다’ 작사에 직접 참여함으로서 완성도 있는 음악으로 기대이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공연시간은 6월3일 토요일 오후7시, 6월4일 일요일 오후6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예매 인터파크 1544-1555, 공연문의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02-541-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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