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5일,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서울대회’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건강한 아름다움을 강조한 새로운 형태의 미인대회가 개최를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BEYOND PAGEANT’라는 슬로건으로 7년 연속 중화권 쇼케이스 및 아시아 투어를 통해 한국의 뷰티 산업과 미인대회를 아시아에 소개하고 있는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가 오늘 15일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예선에 들어가는 것.

 
 
퍼스트 파운데이션이 개최하는 2017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는 이번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5월 31일 광주/호남지역, 6월 10일 부산/경남지역, 6월 29일 천안/충청지역, 7월 5일 대구/경북지역, 7월 12일 수도권지역 등 총 6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예선대회가 진행된다.

또한 이번 대회는 충청일보, 셀트리온스킨큐어, 한국레뷰가든, 뷰피플얼짱몸짱, 주식회사 판다림, 강남 나무성형외과, 강남루아뷰티, RNC바이오, 플러스후, 에르모소뷰티아카데미, 강남 록시에스테틱, 액터즈스튜디오, 아이코닉사운드,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 닥터코키아유기논시어버터, 뷰티갤러리가 후원사로 참가한다.

 
 
 
 
특히 대회 후보자들은 후원사인 셀트리온스킨큐어 신사동 사옥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늘 개최 예정인 서울 후보들은 이미 교육을 받았다.

서울 1차 예선통과자 15명은 현직 모델, 요가 강사, 모바일 콘텐츠 플래너, 간호사 등 다양한 분야 종사자들로 셀트리온스킨큐어는 바이올린 연주, 노래, 댄스 등 끼와 재능이 있는 후보들에게 대회를 참여한 목적에 부합되는 행동과 자기소신을 표현하는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최근 서울대회 후보들은 앞서 2017 미스코리아 서울대회 후보들이 거쳐 간 셀트리온스킨큐어 신사옥 매장을 방문해 역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선택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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