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 중국 제2 공장 본격 가동에 이어 자체 브랜드 셀더마 송지효 모델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이번에는 송지효 마스크팩?”

2000년대 초반 일명 하유미 마스크팩으로 불리는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으로 홈쇼핑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제닉이 중국 제2 공장 본격 가동 선언으로 OEM 사업 확대에 이어 자체 브랜드 사업도 공격적인 행보에 나설 전망이어서 주목된다.

최근 제닉의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셀더마’가 새로운 모델로 배우 송지효를 발탁하고 공격적인 행보를 예고한 것.

셀더마 마케팅기획팀 조성은 팀장은 “배우 송지효는 ‘민낯이 가장 아름다운 배우’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다”라며 “방송에서 보여주는 꾸밈없는 편안함과 건강한 매력은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위한 마스크 과학’을 추구하는 셀더마의 가치와 잘 부합되어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송지효는 단순히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는 한정된 모델이 아니라 여배우로서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쌓아온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했으며 제품 개발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셀더마의 파트너로서 적극적인 모델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했다.

실제로 셀더마는 배우 송지효가 최근 JTBC2 송지효의 뷰티뷰 MC로 활동하며 새로운 뷰티 멘토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그녀의 의견이 반영된 참신한 제품 개발을 통해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한편 셀더마는 이번 모델 발탁과 함께 송지효와 함께한 첫 브랜드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컷에서 송지효는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내추럴하면서도 청순한 미소로 여신 미모를 뽐냈다.

살짝 웨이브가 있는 헤어 스타일과 은은한 윤기가 감도는 깨끗한 피부 여기에 파스텔 계열의 의상이 더해져 송지효 특유의 자연스럽고 건강한 매력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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