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가 지난 18일 방송된 패션앤의 뷰티 정보 프로그램 '팔로우 미 8'를 통해 운동 후 더욱 맑게 빛나는 피부를 공개해 화제다.

'렛츠 고 스포츠 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방송에서 서지혜는 이주연과 함께 햇볕이 내리쬐는 야외에서 테니스 대결을 펼쳤다. 빼어난 운동신경으로 테니스 대결에서 승리한 서지혜는 운동 전후 완벽한 피부 관리로도 눈길을 끌었다.

서지혜는 운동 중 달아오른 피부를 미스트로 진정시킨 후 에센스 타입의 자외선차단제를 덧발랐다. 그녀는 “평소 메이크업을 한 상태에서 운동을 하다 보니 자외선차단제 선택에 더욱 신경 쓴다”며 “현재 사용하는 제품은 피부과에서 구매한 묽은 에센스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로 메이크업이 밀리지 않고 피부에 바로 흡수돼 운동할 때 애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지혜가 사용한 제품은 '셀퓨전씨EX 파워프루프 썬스크린 100'으로 특수 코팅처리가 된 포뮬러가 피부에 필름막을 형성해 물과 땀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제품이다. 야외활동이나 운동할 때 사용하기 좋으며 산뜻한 사용감으로 메이크업 위에도 부담 없이 덧바를 수 있다.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서지혜는 곧장 홈케어에 들어갔다. 세안을 마치고 돌아와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돼 달아오른 피부를 알로에 팩으로 진정시켰다. 이어 진정과 재생기능을 갖춘 연고크림을 얼굴 전체에 도포해 자극받은 피부를 회복시켰다.

서지혜는 “야외활동이 많은 날에는 끈적임이 없고 흡수력이 높은 마데카솔 연고크림을 얼굴 전체에 도포한다”며 “연고크림을 바르면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피부가 충분히 회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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