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 세븐일레븐 이어 전국 GS25 편의점 입점…지속적인 유통망 확대 예고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홈쇼핑에서 큰 인기를 누리면서 국민 여성청결제로 등극한 ㈜하우동천의 여성청결제 브랜드 질경이가 오늘 19일부터 전국 GS25 편의점에서 판매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질경이의 이번 GS25 입점은 세븐일레븐 편의점 이후 두 번째 편의점 입점으로 앞으로 유통 다각화는 더욱 더 가속화될 전망이다.

하우동천의 대표 제품인 여성청결제 ‘질경이’는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켜주는 뷰티케어 제품으로 여성 Y존의 냄새 제거 및 피부 탄력, 보습 개선 및 브라이트닝에도 효과적인 제품이다.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 4세 이상의 모든 여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모델 한채영을 앞세워 홈쇼핑 통산 33회 매진 등 높은 판매율을 기록 중이다.

또한 올해 2월 티슈형 여성청결제 ‘질경이 페미닌 티슈’ 출시를 시작으로 미백크림, 젤.폼타입, 주사기형태의 여성청결제, 생리대 출시를 통해 ‘Y존 토털케어 전문 브랜드’의 위상을 굳힐 계획이다.

이번 GS25 입점은 여성청결제 사용 대중화와 유통망 확대를 위한 전략으로 앞으로 질경이는 편의점 외에도 헬스&뷰티숍 등으로 유통망을 공격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는 “여성청결제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현 상황에 발맞춰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보다 쉽게 질경이를 만나볼 수 있도록 편의점, 드럭스토어 등 유통을 다각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우동천은 유통망 확대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에게 질경이를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늘 19일부터 전국 GS25 매장에서 ‘질경이(2정)’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6월부터는 GS25 입점을 기념해 생리대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보다 많은 여성들이 질경이를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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