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최대 기대작 뮤지컬 ‘나폴레옹’ 뮤지컬 베테랑 무장 막강 케스팅 공개
오는 7월 15일 샤롯데 씨어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는 뮤지컬 ‘나폴레옹’이 뮤지컬 베테랑으로 무장한 막강한 캐스팅을 공개한 것.
뮤지컬 나폴레옹은 수 많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며 황제에 오른 나폴레옹과 그릴 이용하려고 한 정치가 탈레랑, 나폴레옹의 연인이자 사교계의 꽃 조세핀의 야망과 욕망, 사랑을 그린 대서사시 뮤지컬이다.
위대한 영웅 나폴레옹 역에는 풍성하고 파워풀 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 임태경, 마이클 리. 한지상이 캐스팅 되었으며 매혹적인 여인으로 나폴레옹의 마음을 사로잡은 조세핀에는 뮤지컬계의 대표 디바 정선아, 박혜나에 무서운 신인 홍서영이 합류해 관심을 모은다.
또한 나폴레옹과 조세핀의 곁에서 극의 긴장감을 더할 탈레랑 역에는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캐릭터 변신의 귀재 김수용, 정상윤, 강홍석이 캐스팅 되었고 귀족 출신의 장교 바라스 역에는 뮤지컬 베테랑 배우 김법래, 조휘, 박송권이, 나폴레옹의 동생이자 정치적 지지자인 뤼시앵 역에는 백형훈, 진태화, 이창섭(BTOB), 정대현(B.A.P)이, 애국심과 의리가 넘치는 앤톤 역에는 김주왕, 기세중, 박유겸이 캐스팅됐다.
여기에 탈레랑의 보좌관인 푸셰 역에는 임춘길이, 가라우 역에는 황만익, 이상화 배우가 출연을 확정지어 풍성한 볼거리와 파워풀한 넘버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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