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이도 새로운 선케어 캠페인 ‘2017 파란자차 바른생활’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배우 조여정, 방송인 허지웅이 전하는 자외선차단제 이야기는 어떤 것일까?

자외선차단제로 유명한 시세이도가 2015년 파란자차 론칭과 함께 선보여 10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던 캠페인 영상의 2017년 새로운 버전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매년 소비자가 공감 할 수 있는 스토리로 남과여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어 온 ‘파란자차’ 캠페인 영상은 올해도 여자편은 조여정, 남자편은 허지웅을 선정, 두 명의 엠버서더 라이프 스타일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 되었다.

먼저 공개된 여자편은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완벽한 아내’를 통해 20대 때보다 더 빛나는 피부와 탄탄한 몸매로 화제가 되었던 조여정이 직접 가벼운 메이크업을 하고 탄츠 플레이를 하는 등 그녀의 리얼 라이프를 그대로 옮겨 온 듯 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5월 말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남자편은 SBS 예능 ‘미.우.새’에서 꼼꼼하고 신중한 선택으로 방송에서 사용한 제품마다 이슈를 만들었던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그 주인공이다.

그의 인스타그램이나 방송에서 소개된 사이클과 조깅을 하는 허지웅 일상의 모습을 소재로 건강하면서도 액티브한 영상을 선보였다.

이와 관련 한국 시세이도 관계자는 “허지웅이 방송에서 보여주는 꼼꼼한 이미지와 시세이도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스마트한 선케어 파란자차의 기능적인 특성이 잘 부합하여 허지웅과 ‘파란자차 바른생활’의 캠페인을 함께 전개 하게 되었다”며 “선케어가 필요한 여러 가지 상황을 위해 장시간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허지웅은 자신의 연기하는 모습에 다소 어색해 하면서도 자신의 컷을 꼼꼼하게 모니터링 하는 등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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