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모델하는 화장품 회사 찾아 선물 전달, 이색 풍경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배우 견미리와 딸 이유비가 애경산업을 찾아 임직원들에게 커피를 선물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견미리가 자신의 딸이자 배우인 이유비와 함께 5월24일 아침 서울시 구로동 소재 애경산업 본사를 찾아 애경산업 본사 임직원 약 200여명에게 직접 커피를 쏘는 깜짝선물을 전달한 것.

알고 보니 이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AGE 20’s’(에이지투웨니스, 이하 에이지 20’s)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이다.

에이지 20’s 에센스 커버팩트의 4년차 모델인 견미리는 2012년 11월 애경과 손을 잡은 이후 현재까지 에이지 20’s 에센스 커버팩트 시즌8의 뷰티카운셀러로 참여해 그녀만의 동안 노하우를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함께 방문한 그녀의 딸 이유비 역시 ‘AGE 20’s’의 ‘에센스 커버팩트’ 모델로 활동하며 애경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자사 모델이 출연하는 방송이나 드라마 촬영장 등에 기업이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거나 후원하는 경우는 있었어도 모델이 직접 회사를 찾아 직원들에게 선물을 전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 의미를 더한다.

한편 견미리 모녀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애경의 에이지 20’s 에센스 커버팩트는 다국적 조사기업 칸타월드패널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베스트화장품 2017 파운데이션부문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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