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핀덴스킨베베·소유진-퓨토…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모델로 활약

 
 

한혜진과 소유진. 둘은 모두 싱그러운 미모와 빼어난 연기로 인기를 모은 배우다. 또한 둘은 각각 유명인을 반려자로 만나 같은 해(2013년) 앞서거니 뒤서거니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현재는 남편을 내조하고 아이를 키우면서도 틈틈이 연기와 방송을 이어가며 자신의 본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둘의 닮은 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엄마가 되어서도 여전한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한혜진과 소유진은 각각 유아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아가방앤컴퍼니의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퓨토의 모델로 선정된 배우 소유진
▲ 아가방앤컴퍼니의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퓨토의 모델로 선정된 배우 소유진

소유진은 최근 아가방앤컴퍼니의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퓨토의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 소유진은 "피부에 관심이 많은 두 아이의 엄마로서 평소에 애용하던 제품의 모델로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육아맘의 입장에서 저만의 노하우와 제품 사용 경험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퓨토가 소유진을 앞세워 새로 제작한 광고의 컨셉은 일과 육아를 당당히 해내는 똑똑맘의 모습과 소중한 아이에 대한 엄마의 따뜻한 사랑이다. 광고를 통해 소유진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따뜻한 엄마와 당당한 커리어우먼의 모습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아가방앤컴퍼니 상품기획실 홍주영 상무는 "연극,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면서도 두 아이의 엄마로서 육아에도 열정적인 모습이 전속 모델 선정의 배경이 됐다"며 "소유진 씨의 밝고 긍정적인 매력이 안전하고 순한 성분으로 아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퓨토의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솔교육의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핀덴스킨베베의 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한혜진
▲ 한솔교육의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핀덴스킨베베의 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한혜진

한혜진은 한솔교육의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인 핀덴스킨베베의 모델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 8월 브랜드 론칭 때부터 전속모델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그녀는 특유의 친근하면서도 단정하고 세련된 엄마의 이미지가 핀덴스킨베베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녀는 축구선수인 남편 기성용의 내조와 육아를 위해 본업을 잠시 쉬고 영국에서 지내고 있는데 최근 일시 귀국과 함께 핀덴스킨베베의 모델로서 사진으로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새로 출시된 핀덴스킨베베의 선케어 제품을 들고 있는 사진 속 한혜진은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아이 엄마임이 믿기지 않는 상큼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핀덴스킨베베 관계자는 "한혜진이 요즘 아이와 함께 날마다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며 안부 인사와 함께 최근 모습을 담은 인증 사진을 보내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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