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대선을 맞아 대한민국을 위한 미스코리아들의 선거 캠페인

 
 
미스코리아 2012가 투표 독려운동에 동참했다.

2012 미스코리아 당선자 7인을 비롯한 지역대표 20여명이 한마음으로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 독려 이벤트를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2월17일부터 대선일인 19일까지 미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isskorea1957을 통해 ‘아름다운 대한민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 독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2012 미스코리아 7인을 비롯해 지난 7월에 열린 제56회 미스코리아 2012에 참가한 지역대표들 중 20여명이 한뜻으로 참가해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활동에 동참했다.

▲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인으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통령을 뽑는 대통령선거 투표 독려캠페인을 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위해 더욱 앞장 서는 미스코리아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는 앞으로 ‘아름다운 대한민국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대한민국 대표미인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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