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파워에이드 홍보대사 선정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파워와 파워가 만났다”

FIFA U-20 월드컵 2017에서 무서운 활약을 보이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축수선수 이승우가 코카-콜라사의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공식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와 만났다.

파워에이드가 이승우를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그의 경기 활약 상을 담긴 화보를 공개한 것.

‘한국의 메시’로 불리우는 축구선수 이승우는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우리나라 6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서 현란한 개인기와 과감하고 공격적인 드리블로 맹활약을 펼치면서 이번 FIFA U-20 월드컵 코리아의 슈퍼스타로 떠올랐다.

일찍이 세계적인 축구 명문팀인 FC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활약 중인 이승우 선수는 이번 월드컵의 기니전 및 아르헨티나전에서 환상적인 드리블과 화려한 골로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바 있다.

코카-콜라사는 “매 경기마다 폭발적인 파워와 열정을 보여주는 이승우 선수의 모습이 파워에이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유사한 부분이 많아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을 앞두고 파워에이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며 “혼신의 힘을 다해 뛰고 파워에이드를 마시며 다시 한번 달려 나가는 이승우 선수의 모습을 통해 `파워의 끝에서 파워가 시작된다’는 올해 파워에이드의 캠페인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전달돼 매우 감사한 마음”이라고 사진 공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코카-콜라사는 지난 1977년 튀니지에서 열린 첫 U-20 월드컵 대회부터 올해 대회까지 공식 후원사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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