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스트릿 무드 가득한 트와이스 래쉬가드 화보 공개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가 여름 스트리트 패션에 이어 래쉬가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역시 최근 신곡 ‘SIGNAL’을 통해 대세 걸그룹의 입지를 굳힌 트와이스(TWICE)와 함께했다.
신나는 여름 바캉스를 컨셉으로 한 이번 화보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은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래쉬가드와 함께 볼캡, 버킷햇, 바이저캡 등의 다양한 모자를 매치해 스트릿 무드 가득한 바캉스 패션을 선보였다.
화보 속 트와이스 멤버들은 솔리드 컬러의 베이직한 스타일부터 스트라이프 패턴, 언발란스 소매 배색의 집업 스타일 등 다양한 디자인의 래쉬가드를 각자의 개성에 맞게 소화해냈다. 여기에 볼캡, 버킷햇 등 트렌디 아이템을 적절히 매치함으로써 청량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단단한 네오프렌 소재의 스윔웨어는 스타일뿐만 아니라 기능성도 뛰어나 실용적이다.
한편 MLB는 이번 시즌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당당하고 멋진 사람들’을 응원하는 취지의 ‘BE MAJOR’ 캠페인을 이어간다. 이번 래쉬가드 화보 또한 캠페인의 의도를 반영, 트와이스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표현했다는 설명.
더불어 MLB는 트와이스 여름 화보 사진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트와이스 멤버의 싸인이 담긴 티셔츠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는 6월 1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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