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황승언, 빅스, 육성제, 서은광 여름휴가 패션 스타일 제안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해 여름휴가 너는 어떤 스타일을 원하니?”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패션 업계에서 여행족을 위한 패션 스타일을 잇달아 제안하고 있는 가운데 스타들의 패션 제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우재, 황승언, 빅스, 육성제, 서은광 등 스타들의 패션 스타일을 통해 여름휴가를 준비하고 있는 이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 것.

 
 
먼저 캐주얼 브랜드 TBJ는 여름철 입기 좋은 넉넉한 박스 핏의 반팔 코튼 리넨 셔츠와 5부 팬츠를 출시하며 비투비 육성재, 서은광과 함께 한 유쾌한 여름 휴가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비투비 육성재와 서은광은 같은 스타일의 브이넥 카라의 반팔 리넨 셔츠를 각각 네이비, 카키 컬러로 착용한 남남 커플룩으로 브로맨스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버킷햇, 샌들을 함께 매치해 여름 분위기를 한껏 더한 이들은 밝은 미소와 개구진 표정으로 휴가를 기대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실감나는 화보를 완성했다.

이들이 착용한 TBJ의 ‘반팔 코튼 리넨 셔츠’는 윗 단추가 없는 오픈 카라 형태의 브이넥 셔츠로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여유 있는 박스 핏이 편안함을 더한다.

통기성이 좋고, 부드러운 코튼 리넨 소재로 더운 여름철 시원하게 입을 수 있어 여름휴가뿐만 아니라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활용하기에 좋다.

 
 
 
 
 
 
진 캐주얼 브랜드 잠뱅이는 전속모델 빅스와 함께한 여름 화보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화보 컷을 추가로 공개하며 여름철 데님 스타일을 제안했다.

추가로 공개된 화보에서는 빅스의 켄, 라비, 레오, 홍빈의 쿨하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 연기를 엿볼 수 있다.

멤버들은 다양한 프린팅의 티셔츠와 후드, 체크 셔츠 등의 캐주얼 아이템에 워싱과 기장이 각기 다른 청바지를 착용하고 벽에 기대거나 앉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MCM은 6월 한달 간 싱글 여행족들을 위한 배우 황승언과 모델 주우재의 제주도 탐험 시리즈를 선보였다.

황승언과 주우재는 6월 1일 제주도로 출발하여 제주도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MCM과 함께 스타일리쉬한 여행 패션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MCM은 이번 제주도 탐험 시리즈를 통해 혼자 여행을 떠나는 20-30대 밀레니엄 세대 욜로족(YOLO)들을 위한 제주도의 다양한 여행 즐길거리와 맛집 그리고 드라이브 코스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아기자기하고 여자가 여행하기 좋은 제주도 동쪽은 배우 황승언이 탐험하고, 액티비티와 드라이브 코스가 많은 서쪽은 모델 주우재가 여행하게 된다. 두 사람의 제주도 탐험 시리즈는 MCM의 디지털 화보로 카카오톡, SNS 등 디지털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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