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앞두고 스타들의 래쉬가드 화보 봇물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시작되면서 패셔니스타들의 래쉬가드 화보가 또 한번 여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래쉬가드가 여름 바다에서 비키니를 압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기업들이 잇달아 스타일리쉬한 신제품과 스타 화보를 공개하며 경쟁에 나선 것.
특히 대세 스타들이 섹시함 가득한 연출부터 귀여운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우월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장녹수 역으로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을 선보이기도 했던 이하늬는 비비드한 민트 컬러의 래쉬가드 톱과 네이비 컬러의 쇼츠를 매치해 특유의 미스코리아 미소를 지으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연출했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서는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살려주는 새로운 디자인의 플레어 래쉬가드를 착용하여 훔치고 싶은 래쉬가드 옆태를 선사하기도 했다.
화보 속 김재경과 NS윤지는 사이판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통해 배럴의 워터 스포츠 웨어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이번 래쉬가드 화보는 ‘Queen's surf beach’ 컨셉트로 진행되었으며 섹시퀸 현아의 품격 있는 섹시함을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현아는 빛나는 미모 못지않은 매끈한 각선미와 탄력 넘치는 볼륨감을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래쉬가드와 보드숏을 착용한 채 서핑 보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화보는 물론 해변 풍경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몸매 라인 강조한 화보까지 다양한 화보들이 공개되며 화제가 된 것.
화보 속 야노시호는 자연스러운 표정과 밀착되는 래쉬가드를 착용 했음에도 군살 없는 명품 몸매 라인을 드러내며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잡지들의 화보 속 스타들의 래쉬가드도 화제가 되고 있다. 김세정과 나영은 최근 패션 매거진 쎄씨 6월호를 통해 서핑 여행을 간 컨셉 화보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