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김청하, ‘화장품 모델’로 존재감 입증

파파레서피가 새 전속모델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가수 김청하를 선정했다. 김청하는 대국민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되며 가수 및 연예인으로서의 재능과 끼를 인정받은 재원으로,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멤버로 활동하다 최근 홀로서기에 나섰다. 솔로 가수로서의 성공적으로 첫 발을 내딛으며 다방면으로 활동범위를 넓히고 있던 차에 화장품 모델 자리까지 꿰찼다.

파파레서피 관계자는 “직접 전 세계를 항해하며 ‘트루레서피’를 찾아다니는 파파레서피의 모험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거쳐 솔로로 우뚝 선 김청하의 도전 정신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며 “국내를 거쳐 전 세계적으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파파레서피와 아이돌을 넘어 실력파 뮤지션으로 인정받은 김청하의 만남이 서로에게 큰 시너지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파파레서피는 올해 초 소비자에게 좋은 제품을 전달한다는 취지로, 행동할 줄 아는 자연주의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선언을 내놓은 바 있다. 이어 ‘Skin voyage to find a true recipe’라는 슬로건 하에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의 플래그십스토어를 항해를 나서는 배를 본 떠 리뉴얼하며 눈길을 모았다. 또 지난 5월에는 중국에서 대규모 브랜드 리뉴얼 론칭 행사를 진행하는 등 국내외서 활발한 마케팅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