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 ‘오프숄더 프로젝트2’ 컬렉션 한정 출시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섹시함의 정석은 과감한 어깨라인?”

그동안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며 20대를 위한 국내 대표 언더웨어 브랜드로 자리 잡아 온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의 코디네이션 언더웨어 ‘예스’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노출 패션을 위한 ‘오프숄더 프로젝트2’ 컬렉션을 내놓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년에는 ‘오프숄더 전용 브라 라인’을 론칭, 한 달 만에 완판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예스는 올 여름에도 더욱 과감해진 오프숄더룩에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는 ‘오프숄더 프로젝트2’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오프숄더 프로젝트2’ 컬렉션은 단순히 브라 끈이 없는 속옷이 아닌 여름 겉옷 패션을 위한 코디 아이템으로 디자인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레이스 소재를 사용하거나 다양한 스트랩을 적용해 패션성을 더욱 높였으며 ‘노와이어 볼륨&접착 스타일’, ‘튜브탑 스타일’, ‘스트랩리스 스타일’ 등 세 라인의 총 8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노와이어 볼륨&접착 스타일’은 노와이어 디자인에 가슴을 모아주는 코르셋 스타일로 뷔스티에 등과 매치하면 섹시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클래비지 라인을 강조해주는 ‘코르셋 브라’와 ‘베이직 오프 브라’, 접착 스타일로 패션 브라렛과 등과 함께 입어도 깔끔한 라인을 연출해주는 ‘접착형 코르셋 브라’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튜브탑 스타일’은 속옷 느낌을 줄인 심플한 디자인으로 팔과 옆구리가 드러나는 크롭탑과 매치하거나 데님 패션에 단독으로 착용하면 캐주얼한 오프숄더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면스판 튜브탑’과 레이스 소재로 여성스러움을 더한 ‘레이스 튜브탑’의 2종으로 구성됐다.

 
 
마지막 ‘스트랩리스 스타일’은 ‘폴리스판 하프컵 브라’와 ‘화이트 레이스 브라’ 등 밴드까지 교체가 가능한 ‘스트랩리스 브라’의 3종으로 어깨 끈 없이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1/2컵 디자인에 투명 등 밴드와 패션 어깨끈을 제공해 팔부터 쇄골 아래라인까지 이어지는 튜브톱형 오프숄더나 과감한 섹시백 스타일링에 매치하기 좋다.

예스 마케팅팀 김대현 과장은 “작년에 이어 이번 여름에도 오프숄더 패션이 유행함에 따라 어깨와 등을 멋스럽게 드러낼 수 있는 오프숄더 전용 브라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예스는 20대 대표 언더웨어 브랜드로서 패션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젊은 여성들의 니즈를 만족하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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