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월드뷰티퀸세계대회’ 오는 6월 29일 파티움강남에서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오는 6월 세계 35개국 대표 미인들이 서울에서 모인다

한국이 주최국으로 3회째를 맞이하는 ‘2017 월드뷰티퀸세계대회(WORLD BEAUTY QUEEN 2017)’가 오는 6월 29일 파티움강남에서 개최를 예고한 것.

35개국에서 개최된 미인,뷰티선발대회 수상자들이 참여하는 2017 월드뷰티퀸세계대회 참가자들은 6월 20일 한국으로 입국해 7월 2일까지 공식 합숙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합숙 기간에 참가자들은 한국의 문화체험과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대표적인 행사로 6월 27일 서울남산골마을 방문 및 한복 촬영, 후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함께 제빵을 만드는 시간 등이 계획되어 있다.

또한 6월 23일에는 대한민국 최고 관광도시인 여수시를 방문하여 선상크루즈투어 및 여수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경험하고 24일은 디오션워터파크에서 수영복사전심사 및 화보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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