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뉴 컨셉 스토어 ‘논현 매장’ 오픈 기념 미스코리아 패션쇼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을 뽑는 2017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오는 7월 7일 개최를 예고한 가운데 전년도 수상자들이 강남 논현동에서 특별한 미니 패션쇼 무대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금강제화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새로운 지형의 ‘뉴 컨셉 스토어’ 논현매장을 오픈하면서 20일 오전 2016년 미스코리아를 포함한 남녀 모델들과 함께 미니 패션쇼를 개최한 것.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금강제화 논현점은 지상 1,2층 약 660㎡(200평) 규모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매장이다.

테이블, 행거 등 매장 내 집기에는 화이트와 블랙, 로즈 골드 컬러를 위주로 전시하고, 바닥과 내벽은 대리석 패턴과 간결한 디자인의 인테리어로 고급스럽고 깔끔함을 과시했다. 또한 북적거리는 도심 속에서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한 테라스 공간도 마련했다.

 
 
 
 
 
 
이날 패션쇼에는 2016 미스코리아와 남성 모델들이 런웨이를 장식했다.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최근 패션업계에 쿨비즈룩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올 여름 알아두면 유용한 다양한 스타일의 코디를 신발과 함께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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