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학생복, 방탄소년단과 2년 연속 전속 모델 계약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1년 더 교복 입겠습니다~”

대세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이 스마트학생복과 2년 연속 계약을 체결, 2018년에도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혀 화제다.

방탄소년단은 2016년 4월부터 스마트학생복의 전속 모델로 활약해왔으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및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와 함께한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해 왔다.

특히 ‘2017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는 무대 의상으로 스마트학생복을 선택,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 데뷔해 ‘상남자’, 'I NEED U', '불타오르네', '피 땀 눈물', '봄날' 등의 노래를 연달아 히트시켰으며 작사, 작곡에도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는 등 실력파 아이돌의 면모를 자랑하며 막강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글로벌 팝스타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그룹이다.

한지영 스마트학생복 마케팅 부장은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열정적인 방탄소년단의 이미지가 바른 교복 문화 정착과 학생들을 위해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는 스마트학생복의 방향성과 잘 부합해 지난 1년간 최상의 시너지를 발휘했다”며 “앞으로도 방탄소년단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학생 및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진정성 있는 대한민국 대표 교복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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