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길어 보이는 앵클 기장 청바지 입고 찍은 화보 촬영 컷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우리 다리 길어보이나요?”

2017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미인을 선발하는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대회가 오는 7월 7일 개최를 예고한 가운데 후보들의 데님 화보가 공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7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에프알제이(FRJ Jeans)가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일명 ‘미코진’을 후원하고 후보자들의 프로필 착장 컷을 공개한 것.

이번 프로필 촬영에서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은 에프알제이의 ‘미코진(미스코리아진)’을 착용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후원된 미코진은 ‘D톤 빈티지 앵글 워싱 슬림 일자 데님’, ‘터키 M톤 빈티지 앵글 워싱 슬림 스키니’, ‘M톤 빈티지 앵글 워싱 스키니’ 등 총 3종으로 참가자들의 기호에 맞춰 제공됐다.

 
 
미코진은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의 늘씬한 바디 라인이 돋보일 수 있도록 모두 발목까지 오는 앵클 기장으로 제작됐으며 편안한 착용감, 빈티지한 워싱 스타일로 트렌디함을 더했다. 또한 스판성 원단을 사용해 다리가 길고 얇아 보이는 특징이 있다.

한편 올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나선 에프알제이는 본선 진출자들의 매력을 한층 더 빛낼 수 있도록 미코진을 비롯해 핫팬츠, FRJ 로고 티셔츠 등 다양한 제품을 후보자들에게 지급했다. 이들은 합숙기간 동안 에프알제이 제품을 착용하고 본선 진출을 위한 선의의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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