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월드뷰티퀸 선발대회’서 최종 ‘위너’ 선정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더파티움에서 열린 ‘2017 월드뷰티퀸 선발대회(World BeautyQueen Pageant)'에서 벨라루스 출신의 케이트 구드카바(Kate Gudkova)가 최종 ’위너(winner)‘ 자리에 올랐다.

올해 21살인 그녀는 177cm의 큰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 당당한 태도로 좌중을 압도하며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다.

서울미래지식교육그룹 SDA와 뷰랜드가 주최하고 뷰티갤러리와 에이치엘컴퍼니가 주관한 ‘2017 월드뷰티퀸 선발대회’에는 세계 각지에서 온 32명의 미녀들이 참가했다. 6월 20일부터 합숙에 돌입한 이들은 한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전통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으며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뷰티한국과 여수시, 셀트리온스킨큐어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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