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캡슐100 바이오세컨덤 마스크’ CF 영상 공개

 
 

현빈과 김지원이 첫 호흡을 맞췄다.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의 신제품 ‘캡슐100 바이오세컨덤 마스크’ CF를 통해서다. 현빈은 지난 2015년부터 메디힐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해왔다. 김지원은 올 5월 메디힐의 새 뮤즈로 발탁됐다. 두 배우가 연기 호흡을 맞춘 건 이번 메디힐 CF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CF 영상의 테마는 ‘나의 두 번째 피부’로 ‘바이오세컨덤 마스크’를 사용하는 여성의 기대감을 담았다. 현빈은 사랑을 연결해주는 나레이터를 맡았고 김지원은 첫사랑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바이오세컨덤 마스크’으로 피부 관리를 하는 주인공 역할을 소화했다. 햇볕이 바삭바삭한 여름 오후의 나른함이 아기 고양이의 귀여운 걸음걸이와 처마 밑 청아하게 울리는 편경 소리 등을 통해 영상 전반에 걸쳐 기분 좋게 퍼져나간다.

디지털 채널과 영화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영상은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첫 편은 첫사랑에게 연락을 받은 김지원이 설렘을 안고 만남을 위해 ‘바이오세컨덤 마스크’로 피부 관리를 하는 모습을 담았다. 잔잔한 나레이션으로 그녀의 기대감을 표현한 현빈은 영상 후반에 김지원을 사랑스러운 듯 바라본다.

두 번째 영상은 현빈이 여성 소비자들을 대변하는 김지원의 행동을 통해 나레이션을 펼친다. 그는 내일 화장이 잘 먹기를 바라며 마스크팩을 사용하는 여성 소비자에게 ‘내일은 맨 얼굴을 자랑하고 싶어질 것’이라며 기대이상의 효과를 나타내는 메디힐 ‘바이오세컨덤 마스크’를 소개한다.

영상 후반부에 노출되는 현빈과 김지원의 투샷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한 감성을 살리기 위해 채광은 물론 소품 하나에도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메디힐 관계자는 “4월 출시된 후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메디힐 캡슐100 바이오세컨덤 마스크’ 홍보를 위해 브랜드 메인 모델들이 함께하는 영상을 기획하게 됐다”며 “선남선녀 모델들을 통해 제2의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로 주목받고 있는 신제품의 명성에 부합하는 영상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메디힐의 신제품 ‘메디힐 캡슐100 바이오 세컨덤’은 메디힐 상품개발 부서에서 2년간의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탄생한 제품이다. 피부 단백질과 유사한 3차원 미세 망상 구조를 가지고 있는 차세대 마스크 시트 ‘바이오 셀룰로오스’를 사용하고 국내 최초 실용신안 특허 출원된 3D 입체 패키지 포장 방법은 메디힐을 대표하는 링거를 캡슐로 형상화하여 퓨어 앰플을 담아 마스크팩 사용 후 최적화된 피부 컨디션을 한 번 더 끌어올려주는 2텝 시너지 마스크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