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룩부터 사랑스러운 로맨틱, 카리스마 블랙룩까지 다양한 매력 과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정규6집 앨범 ‘Black’을 들고 돌아온 이효리가 컴백과 함께 화려한 입담과 패션, 메이크업 등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이효리가 일주일 간의 짧은 앨범활동 기간 동안 뉴스, 예능, 음악방송, LIVE 앱 등을 종횡무진하며 긴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강렬한 그녀의 존재감을 다시금 증명한 것.
실제로 최근 방송계와 가요계에 ‘이효리 열풍’, ‘효리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각 방송마다 변신하는 팔색조 매력을 과시한 이효리의 메이크업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골드 펄이 은은하게 발색되는 핑크 컬러의 블러쉬와로즈 핑크 컬러의 립이 화사하고 고급스러운 핑크톤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이효리의 구릿빛 피부와 잘 어울리는 테라코타 로즈 컬러의 립이 그녀의 소박하고 소탈한 모습을 그대로 연출해 주었다.
반면 강렬한 블랙룩은 전체적으로 내추럴한 베이스에 아이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블랙 아이라이너로 점막과 언더라인을 매꾼 다음 그레이톤아이섀도우를 눈두덩이에 손가락으로 번지듯 발라 음영을 넣어준 후 마스카라로 눈매의 깊이감을 더해 ‘Black’의 안무와 어울리는 느낌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도움말: 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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