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몽드,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에 이어 4번째 진출국 싱가포르 공략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배우 박신혜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꽃 컨셉의 화장품을 들고 싱가포르를 방문했다.

아모레퍼시픽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꽃에서 찾은 브랜드 마몽드가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에 이어 4번째 진출국을 싱가포르로 정하고 첫 진출을 축하하는 ‘Mamonde Garden in the City’ 행사를 박신혜와 함께 21일 진행한 것.

마몽드는 2005년 중국을 시작으로 태국, 말레이시아에 이어 네 번째로 싱가포르에 진출을 결정하고 지난 6월 1일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쇼핑몰인 ‘비보 시티(Vivo City)’에 1호점 매장을 오픈했다.

‘비보 시티(Vivo City)’는 마몽드의 타겟 고객인 싱가포르 밀레니얼 고객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으로 박신혜는 21일 이곳을 찾아 현지 팬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평소 애용하는 마몽드 제품들을 직접 소개하고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전했다.

한편 마몽드는 스테디셀러 제품인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크림’, ‘퍼스트 에너지 에센스’, ‘크리미 틴트 컬러 밤’, ‘브라이트닝 커버 파우더 쿠션’ 등 마몽드만의 기술을 담은 제품을 통하여 싱가포르 여성들에게 꽃의 힘을 전달하는 마몽드의 브랜드 컨셉과 K-뷰티의 우수함을 전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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