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tvN ‘하백의 신부 2017’ 레드 립 메이크업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여신도 립은 레드?”

레드 립 열풍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절에 관계없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인간 세상에 파견된 신계 수국의 여신 ‘무라’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는 크리스탈이 선보인 레드 립 메이크업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하백의 신부 2017’ 7회에서 직접 립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무라(크리스탈 분)의 모습이 그려져 관심을 모은 것.

무라는 매니저와 코디를 보내고 천국의 신 비렴(공명 분)과 함께 대화를 나누던 중 립스틱을 꺼내 거울을 보며 립 컬러를 직접 수정했다. 크리스탈은 시크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무라 캐릭터의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고혹적인 레드 립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최근 많은 워너비 스타들이 선보이는 립 포인트 메이크업은 전체적으로 내추럴한 피부 표현에 비비드한 컬러의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특징.

블러셔나 아이섀도우 같은 색조 화장은 거의 하지 않고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피부 톤을 깨끗하게 정리한 후 선명한 발색이 돋보이는 컬러로 풀 립을 연출한다.

이에 따라 최근 스타들의 립 메이크업을 따라하는 이들이 늘고 있으며 대담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하백의 신부 2017’에서 크리스탈이 실제 사용한 제품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디어 마이 매트 틴팅 립스 톡 RD301 셀럽레드’로 알려졌다.

‘디어 마이 매트 틴팅 립스 톡’은 첫 터치감은 촉촉하고 부드럽게 마무리는 포근하고 매끈하게 밀착되어 풍부한 컬러감만 선명하게 유지시켜 주는 립스틱이다.

크리미한 텍스처가 주름 끼임 없이 부드럽게 밀착되어 매끈한 입술을 완성해주며 매트한 마무리로 선명한 컬러감이 오래도록 지속된다.

또한 이 립스틱은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구성된 ‘디어 마이 립스 톡 케이스’ 중 본인의 기호에 따라 케이스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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