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된 매력의 주얼리 화보 통해 여심 자극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여왕과 여신의 격돌, 넌 어떤 주얼리 할래?”
여왕 김연아와 여신 수지가 서로 상반된 매력의 주얼리 화보를 공개하며 매력 대결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연아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제이에스티나와 수지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디디에 두보가 각 모델의 매력을 어필하는 화보로 새로운 컬렉션 홍보에 나선 것.
공개 된 비주얼 속 김연아는 가녀린 어깨를 드러낸 화이트 오프 숄더 의상과 보는 이들의 시선을 마주치고 있는 듯한 매력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시원한 의상과 눈부신 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김연아의 여름 비주얼에 착용하고 있는 목걸이는 제이에스티나의 댄싱스톤주얼리로 심장박동에 따라 혹은 착용하고 있는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스톤이 끊이 없이 움직이는 미오엘로주얼리다.
메인 스톤이 주얼리에 고정되어있지 않고 고도의 테크닉을 통해 움직임에 따라 스톤이 흔들리도록 설계되어 주얼리의 반짝임이 더욱 극대화되는 댄싱스톤주얼리로 한 여름 햇빛에 따라 더욱 반짝임을 선사하는 주얼리라는 설명이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 속 수지는 하늘빛 튜브 탑 드레스를 입고 무보정에도 빛나는 아름다운 여신 미모와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프랑스 남부가 떠오르는 이국적인 배경 속 수지는 우아한 포즈와 눈빛, 표정 연기를 통해 고급스러운 여성미를 선보였다.
수지의 아름다운 미모만큼이나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귓볼을 감싼 듯한 이어롭스 이어링과 심플한 원형 모티브의 목걸이는 그녀의 은은한 세련미를 더해주었으며 무심한 듯 팔목에 감은 페브릭 팔찌는 간편하면서도 심플한 옷차림에 포인트 주얼리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완성시켜 준다.
또한 보일 듯 안보일 듯 착용한 실반지들은 수지의 가늘고 긴 손가락과 페미닌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