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1일 파파레서피 메이크업 라인 론칭식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난해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며 차세대 마스크팩 한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봄비’가 색조화장품 시장 진출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 31일 첨담동 디브릿지에서 마스크팩 브랜드 봄비로 유명한 파파레서피가 첫 메이크업 라인 ‘COLOR OF SPRING’의 론칭식을 개최하고 처음으로 제품을 공개한 것.

파파레서피 김한균 대표의 인사말과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수진 원장의 제품 시연 및 FW 메이크업 제안으로 시작된 이날 론칭식에서 공개된 ‘COLOR OF SPRING’은 봄비가 내린 뒤 움튼 자연의 컬러를 생생하게 담아낸 제품으로 일상을 봄날처럼 달콤하고 사랑스럽게 만들어준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제품은 전 세계 3억장 누적 판매고를 올린 ‘봄비 꿀단지 마스크팩’을 포함해 파파레서피 대표 제품인 ‘봄비 허니 모이스트’ 라인의 핵심 성분을 더해, 쿠션과 톤업 크림 등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부터 립, 아이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까지 총 14종으로 구성됐다.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은 꿀과 프로폴리스 성분을 더한 허니 스킨 모이스트 커버 비비, 허니 핏 스킨 커버 쿠션, 허니 핏 스킨 컨트롤 쿠션, 허니 블렌딩 멜팅 팩트, 플러스 톤 업 크림이 출시됐으며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은 3D 컨투어링 듀얼 스틱, 슬림 핏 젤 펜슬 라이너, 듀얼 틴트 브로우 카라, 더블 아이래쉬 마스카라, 컬러 콤비네이션 아이 팔레트로 이뤄져 있다.

특히 립 제품은 컬러 멜팅 글로우 립스틱과 컬러 멜팅 벨벳 립스틱, 컬러 픽스 립 실드, 리얼 슈가 립 스크럽으로 구성돼 레드를 기본으로 조화롭게 컬러를 구성했으며 질감에 따라 글로시하거나 매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메이크업 쇼에 나선 서수진 원장은 제품 하나하나를 설명하며 묻어나지 않고 우수한 커버력을 자랑하는 쿠션 제품에 대해서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김한균 대표는 “메이크업 제품을 출시하면서 파파레서피의 안전한 성분 사용 원칙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먼저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이고 단계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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