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걸그룹 인기 속에서도 세월 잇는 자태로 화장품 모델 러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화장품 업계의 소녀시대 모시기는 계속된다”

아이오아이, 블랙핑크, 트와이스 등 신선한 얼굴의 걸그룹들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여성들의 워너비 광고인 화장품 분야에서도 블루칩으로 등극하고 있는 가운데 소녀시대의 위엄은 흔들림 없이 계속돼 주목된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여전히 큰 인기를 누리며 다양한 뷰티 화보와 화장품 모델 발탁 등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임을 증명하고 있는 것.

특히 지난해 주춤했던 화장품 모델 활동이 최근 소녀시대 10주년 기념 컴백 활동 예고와 멤버 수영의 SK-II 글로벌 모델로 전격 발탁과 함께 다시 불붙을 것으로 예측돼 주목된다.

 
 
소녀시대 멤버이자 최근 배우로도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수영은 최근 P&G그룹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SK-II의 모델로 발탁되어 한국은 물론 일본 및 아시아 지역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수영은 SK-II의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피테라한병캠페인 - #OneBottleAwayFrom’ 으로 첫 모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피테라한병캠페인 - #OneBottleAwayFrom’ 은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의 중요한 순간을 위하여 SK-II의 대표 제품인 피테라 에센스로 피부 변화에 도전하는 여정을 다룬 캠페인이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수영과 함께 마룬 파이브(Maroon5)의 리더 애덤 리바인(Adam Levine)의 부인이자 세계적인 슈퍼모델, 베하티 프린슬루(Behati Prinsloo)와 떠오르는 중국 인기 여배우 리친(李沁 | Li Qin) 등 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들도 동참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미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네이처리퍼블릭 모델에 이어 지난해 바닐라코 모델로 발탁되어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으며 윤아는 9년째 이니스프리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또한 지난해까지 유리는 리즈케이, 써니는 헤이네이처, 티파니는 입큰의 모델로 활동한 바 있으며 최근에도 다양한 뷰티 화보로 화제가 된바 있어 10주년 컴백 이후 다시금 화장품 모델 복귀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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