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랜드, 배우 윤진서 홍보대사 발탁…첫 홍보 영상 공개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네덜란드에서 온 비건 화장품을 소개합니다~”

배우 윤진서가 네덜란드 비건 화장품 브랜드 그린랜드의 모델로 발탁되어 첫 홍보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진서가 그린랜드와 함께 최근 촬영한 티저 영상을 통해 제주도를 연상케 하는 야자수와 푸른 바다가 보여 지고 해변에서 서핑보드를 들고 건강한 구릿빛 피부로 매력을 발산한 것.

또한 영상 속 윤진서는 본격적인 서핑을 즐기기 전 파도 위 보드에 엎드린 채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을 연출해 궁금증도 자아냈다.

 
 
이와 관련 그린랜드 관계자는 “네덜란드 자연주의 브랜드인 그린랜드와 윤진서의 건강하고 내추럴한 라이프스타일이 잘 어우러져 이번 영상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브랜드 영상을 시작으로 새로운 그린랜드 홍보대사 윤진서와 함께 소비자들이 유해성분 걱정 없이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하반기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린랜드(Greenland)는 네덜란드에서 1990년에 설립된 내추럴 성분을 기반으로 한 바디 케어 & 홈 코스메틱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다.

특히 그린랜드는 동물 실험 반대에 앞장서며 동물성 성분 무첨가의 비건 제품이며 95% 이상의 내추럴 성분을 함유하여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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