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8월 7일 데뷔 앞둔 워너원과 1년 광고 모델 계약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오는 8월 7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그룹 워너원(Wanna One)이 화장품 모델로 먼저 신고식에 나섰다.

어제 8월 3일 첫 앨점 커버를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던 워너원이 화장품 브랜드숍 이니스프리와 함께 이색 바이럴 영상을 공개한데 이어 1년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린 것.

워너원은 향후 1년간 이니스프리 주요 제품과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 영상, 화보, 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니스프리와 워너원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영 당시 화제를 모은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의 정식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디지털 화보, 브로마이드, 360° VR 영상 등 공개하는 콘텐츠마다 관심을 모았다.

특히 브로마이드는 배포 첫 날 품절사태를 빚으며 전국적인 이슈로 떠올랐고 360° VR 영상의 경우 3일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지역과 세대를 불문한 대세임을 입증해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큰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한편 워너원의 데뷔앨범 ‘1X1=1(TO BE ONE)’은 오는 8월 7일 저녁 6시,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 저녁 8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에서 타이틀곡의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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