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뇌섹남도 화장품은 쓴다”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뇌블리(뇌섹남+러블리)’라는 애칭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지석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지석이 최근 화장품 전문기업 아우딘퓨쳐스의 대표 브랜드인 ‘네오젠’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되어 분위기 있는 광고 화보를 공개한 것.

필링패드의 원조격인 거즈필링과 유사제품간의 각질제거 실력차이를 따져봐야 한다’는 팩트체크 스토리로 기획된 이번 광고에서 김지석은 지적인 면모와 남성미를 동시에 뽐내며 2030 여성들이 좋아하는 배우의 면모를 과시했다.

실제로 김지석은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또 오해영’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여성들에게 어필하는 감성 연기로 눈길을 끌어왔으며 최근에는 MBC 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연산군 역을 맡아 강인한 남성적인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또한 김지석은 현재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 배우 한예슬과 함께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하는 등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배우 김지석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번 네오젠 거즈필링 캠페인은 오는 8월 17일부터 10월까지 온라인과 올리브영 매장을 통해 진행되며 ‘프로각질러의 스마트한 선택, 각질제거 실력발휘’를 콘셉트로 한 팩트체크 형태의 유튜브 바이럴 영상과 마이크로사이트, 올리브영 연계 체험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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