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렘, 배우 지안 브랜드 공식 메인 모델로 선정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아나운서와 모델, 여기에 배우가 더해지면 어떤 시너지가 날까?

최근 화장품 업계에 신선함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모델 다각화와 함께 한 브랜드에 다수의 모델을 기용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끌렘이 기존 모델인 아나운서 유정인과 모델 오하늬에 이어 배우 지안을 새롭게 추가 선정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지안은 2003년 미스춘향 출신으로 2009년부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어 CF업계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인물로 이번 모델 발탁으로 더욱 더 주가가 오를 전망이다.

여기에 2015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한국경제TV 캐스터로 활동 중인 유정인과 신선한 마스크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인모델 오하늬의 트로이카 체재로 모델을 운영할 방침을 밝혀 끌렘 역시 새롭게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 3인의 모델은 앞으로 영상 광고, 뷰티 화보, 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소비자들에게 끌렘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끌렘 관계자는 “지안의 고혹적인 외모와 고급스러운 브랜드 컨셉과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유정인과 오하늬도 세련되면서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지녀 끌렘에서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고 전했다.

한편 끌렘은 ‘Self Aesthetic Care’ 컨셉으로 집에서도 에스테틱숍과 같은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고기능성 화장품을 지향하며 최근 오프라인 매장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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