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프로페셔널, 건조하고 푸석한 손상모 관리에 ‘리페어포스’ 라인 추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집이나 도심에서 한적하고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평소 바쁘다는 핑계로 할 수 없었던 특별한 것을 시도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헤어스타일을 새롭게 바꾸고 기분 전환에 나서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 상황. 또한 염색이나 펌 같은 잦은 시술이나 자외선,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생기를 잃은 모발의 윤기와 건강을 되찾아줄 수 있는 헤어 케어를 찾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런 이들을 위해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손상모 전문 케어 라인의 제품을 통한 도시 속 이색 뷰티 바캉스를 제안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에 따르면 건조하고 거친 모발에는 영양 공급이 우선이다. ‘리페어포스 키토 트리트먼트 CMC’는 모발의 유실된 영양분을 채워 극 손상 모발도 만지고 싶은 머릿결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마치 클리닉을 받은 듯 탱탱한 탄력과 생기를 부여해주고 다음 세정 때까지도 부드러움이 오래 지속된다.

샴푸 후 물기가 있는 모발을 5~6가닥으로 나눈 후, 한 가닥씩 꼬아가며 발라 트리트먼트의 흡수력을 높인다. 이때, 샤워 캡을 쓰고 따뜻한 열로 드라이해주면 흡수력을 두 배로 높일 수 있다.

 
 
손상된 모발 때문에 어떤 머리 스타일도 예쁘게 보이지 않았다면 큐티클을 정돈해주고 보습과 영양을 더해 윤기 있는 머릿결을 연출해주는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리페어포스 헤어 BB크림’은 건조함과 엉킴, 윤기 저하, 갈라지고 끊어지는 등 모발의 숨기고 싶은 잡티를 감춰주는 제품이다.

트리트먼트 후 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다음, 수분감이 남아있을 때 콩알만큼 손바닥에 짠 뒤 살짝 비벼 모발에 고르게 도포해주면 부드럽고 매끈한 머릿결을 완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극 손상모의 경우 드라이어로 말린 뒤 한 번 더 발라주는 것이 좋다.

건조하고 푸석푸석하게 날리는 모발에는 헤어 오일로 풍성한 영양감과 매끄러운 윤기를 더해주자. ‘리페어포스 테라피 오일’은 손상되어 거친 모발에 트리트먼트 기능을 발휘하는 헤어 오일이다.

모발에 수분이 너무 많이 함유돼 있으면 오일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샴푸 후 타월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고 머리끝부터 전체적으로 골고루 발라준다. 부드러운 텍스처와 잔여감 없는 산뜻한 사용감으로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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