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에스쁘아의 새로운 뮤즈 선정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유리만큼 빛날까?"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동생으로도 유명한 모델 비비안이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메이크업 브랜드의 모델에 발탁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련되고 이국적인 매력으로 사랑 받으며 모델에서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비비안이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된 것.

‘통통 튀는 힙스터’ 같은 비주얼로 본인의 SNS에 올리는 사진들마다 화제를 일으키며 많은 팬을 보유한 비비안은 최근 드라마 ’청춘시대2’ 촬영을 진행 중이다.

또한 각종 화보를 통해 우월한 바디 라인과 비주얼로 화제가 되고 있어 에스쁘아가 2015년 이다희에 이어 오랜만에 선정한 모델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모델 선정과 관련 에스쁘아 광고 담당자는 "비비안이 가진 트렌디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대담하고 감각적인 에스쁘아의 여성상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되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며 "2017 F/W 신제품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실크 SPF34 PA++’ 화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활발히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쁘아는 처음 완성한 메이크업 그대로 오랜 시간 깨끗하고 예쁘게 지속시켜주는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실크 SPF34 PA++’ 출시를 앞두고 8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스쁘아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구매 고객 대상에게는 3D 페이스 마스터 브러쉬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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