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모델 김지원과 가을 화보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가을 패션 눈으로 말해요~”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를 통해 털털함과 순진함, 그리고 톡톡튀는 팔색조 매력으로 인기를 모은 김지원이 여성들의 워너비 광고인 화장품에 이어 핸드백까지 섭렵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지원이 현빈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류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 모델 발탁에 이어 최근 유명 여배우들이 거쳐 간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모델로 낙점되어 광고계 블루칩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것.

김지원은 최근 제이에스티나와 함께 ‘마이 백, 마이 모멘트(MY BAG, MY MOMENT)’를 테마로 공개한 화보 속에서 특유의 애교 넘치는 모습 외에 고혹적인 표정과 감각적인 포즈를 선보였다.

또한 김지원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따뜻한 핑크 배경에 포근한 니트를 매치 한 채 시선을 사로잡는 눈빛 연기와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김지원이 착용한 핸드백 ‘포르타 플라워(PORTA FLOWER)’ 라인은 브랜드의 뮤즈 ‘조반나 공주’가 결혼식을 올린 성당의 아치를 모티브로 한 패턴과 여성스러운 플라워 프린트가 로맨틱하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카멜 컬러의 투피스와 코트를 매치한 화보에서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자스민(JASMIN) 사첼백을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는 등 김지원은 컷마다 색다른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제이에스티나 마케팅 담당자는 “김지원의 세련되고 사랑스러운 면모가 브랜드의 이미지와 적합해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면서 "그의 여성스러운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이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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