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당선자 워너원부터 이슈된 참가자 잇달아 모델 발탁
최근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1020세대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원들이 잇달아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지난해 시즌 1을 통해 데뷔한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각자 소속 그룹으로 돌아가며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 시즌2 출신들의 화장품 모델 발탁은 더욱 더 가속화될 전망이다.
워너원은 1년간 이니스프리 주요 제품과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 영상, 화보, 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앞서 공개된 바이럴 영상은 3일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하는 기염을 보이기도 했다.
이들은 라비오뜨의 베스트셀러인 '코드덤 캡슐 클렌징 워터'를 메인으로 '스킨 튜닝 미스트' 그리고 '샤또 라비오뜨 와인 메이크업 컬렉션' 제품들까지 다양한 제품군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첫 번째 활동으로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훈훈한 남자친구 컨셉의 제품 화보를 통해 지금까지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으며 이미 이들의 얼굴이 담긴 브로마이드는 품절사태를 만들며 이슈가 되고 있다.
유선호는 구달의 9월 신제품 ‘구달 청귤 꿀 보습 크림’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장문복은 로레알파리의 ‘토탈 리페어 5 인스턴트 미라클 헤어팩(TR5 헤어팩)’ 모델로 선정되었으며 관련 영상을 촬영, 11일부터 공개를 시작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