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욱&개코 화장품, ‘롬앤’ 中최대 해외직구 앱 ‘볼로미’ 생방송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가수출신 웨딩 사업가로 유명한 아이패밀리SC의 김태욱 대표와 파워 유투버로 화제가 된 개코(민새롬)가 합심하여 론칭한 색조화장품 브랜드 ‘롬앤’이 본격적이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서 주목된다.

롬앤이 16일 중국 최대 해외 역직구 어플리케이션 ‘볼로미’를 통해 약 1시간에 걸쳐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것.

이날 방송에서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상세한 특징과 차별성은 물론, 성형메이크업, 퍼스널컬러, 메이크업 강의 등 유용한 콘텐츠도 함께 제공하며 중국의 뷰티홀릭들과 소통,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볼로미(bolome)’는 세계 최초로 현지 국가의 오프라인 쇼핑몰, 공장, 상가 등에 직접 방문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댓글 및 질문에 답하는 양방향 서비스로 2017년 7월 기준 약 50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또한 중국 내 최초이자 최대의 동영상 이커머스 플랫폼 채널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방송과 관련 김태욱 대표는 “이번 볼로미 생방송을 시작으로 중국 고객들은 물론, 국내외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를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더욱 강화하여 젊은 여성들의 ‘뷰티 플레이그라운드(Beauty Playground)’를 많이 만들어 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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