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MXM 임영민과 김동현, 첫 광고모델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젊어져라~ 젊어져라~”

화장품 브랜드숍 토니모리가 모델 서강준과 이세영에 이어 최근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큰 인기를 누리면서 유닛 그룹 ‘MXM’을 결성한 임영민과 김동현을 추가로 모델에 발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토니모리는 희망열매캠페인, 여성 골퍼 후원 등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만큼 꿈을 향해 도전하는 MXM 멤버들의 모습이 토니모리의 비전과 취지에 잘 부합한다고 판단,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모델 발탁을 계기로 토니모리의 새 얼굴 임영민, 김동현과 함께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MXM 임영민과 김동현은 얼마 전 화제를 모으며 막을 내린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유닛 그룹 MXM을 결성해 음원을 발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MXM은 믹스앤 매치(MIX&MATCH)와 모어앤 모어(MORE&MORE)의 약자로 두 멤버의 매력을 합쳐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겠다는 뜻과 동시에 계속 더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토니모리 화보 촬영 현장에서 이들은 특유의 상큼한 소년미를 뽐내며 광고 모델로서의 첫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피지 케어 라인인 타코포어 시리즈, 발색력과 지속력을 모두 갖춘 겟잇틴트 등 토니모리 베스트 제품과 함께 곧 출시 예정인 F/W 메이크업을 풋풋하게 소화해내 현장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전언이다.

이와 관련 토니모리 관계자는 “임영민과 김동현이 지닌 밝은 에너지가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토니모리의 취지와 잘 맞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토니모리는 MXM 임영민과 김동현의 모델 발탁에 앞서 관계 브랜드인 라비오뜨를 통해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하며 1020세대에게 큰 인기를 모은 뉴이스트 김종현과 최민기를 모델로 발탁해 큰 호응을 얻은바 있어 이번에도 큰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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