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자 변신 여배우 3인 3색 가방 스타일 대결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 가을 너는 어떤 가방 원하니?”

여배우 전지현과 정유미, 김지원이 3인 3색 가방 스타일을 연출한 가방 화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무더운 여름 시즌이 산산한 바람과 함께 이른 가을을 예고한 가운데 고혹적인 가을 여신으로 변신한 여배우들의 매력들이 가득한 화보가 공개된 것.

 
 
 
 
먼저 배우 전지현은 액세서리 브랜드 루즈앤라운지(rouge & lounge)와 함께 한 17F/W 화보를 통해 품격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Gentle woman(젠틀 우먼)’을 컨셉으로 클래식하고 우아한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으로 연출 된 이번 화보에서 전지현은 소프트한 터치감의 니트와 여성스러운 무드의 코트에는 숄더백을 착용하여 감각적인 페미닌 룩을 선보였다.

또한 다른 화보에서는 시크한 느낌의 라이더 자켓과 트렌치 코트에는 모노톤의 빅백을 무심하게 매치하여 스타일에 무게감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정유미는 빈폴액세서리와 함께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차분한 백 스타일링에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 화보로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정유미는 세미 포멀 스타일과 캐주얼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해 로고리스, 미니멀 디자인, 스트랩, 가죽 참 등이 적용된 액세서리 뿐 아니라 실용적인 측면을 고려한 넉넉한 수납공간과 편안한 스타일의 아이템을 선보여 그녀만의 우아한 가을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정유미는 올 가을 트렌드인 버건디 컬러 ‘스윙’ 새들백과 체크 재킷을 매치해 차분한 가을 분위기를 전했으며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은 물론 시크함이 느껴지는 표정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를 통해 로코퀸으로 등극한 배우 김지원은 제이에스티나와 함께 ‘마이 백, 마이 모멘트(MY BAG, MY MOMENT)’를 테마로 촬영한 화보에서 고혹적인 표정과 감각적인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김지원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따뜻한 핑크 배경에 포근한 니트를 매치 한 채 시선을 사로잡는 눈빛 연기와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조반나 공주’가 결혼식을 올린 성당의 아치를 모티브로 한 패턴과 여성스러운 플라워 프린트가 로맨틱하게 어우러진 핸드백 ‘포르타 플라워(PORTA FLOWER)’ 라인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매력을 어필했다.

이어 카멜 컬러의 투피스와 코트를 매치한 화보에서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자스민(JASMIN) 사첼백을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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