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야니 레트로 무드의 17FW 광고 컷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70년대의 모던 레트로 감성 어때요?”

배우 박수진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가 몽환적인 아름다움이 담긴 17 F/W 시즌 광고 컷을 공개했다.

오야니가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레트로 열풍에 따라 70년대의 모던 레트로 감성을 오야니의 17 FW 키 컬러인 ‘더스티 로즈 & 그레이(Dusty Rose & Grey)’를 활용해 몽환적이고 사랑스러운 무드의 광고 컷을 선보인 것.

특히 이번 촬영에는 이영애, 유아인, 이성경 등 국내 톱배우부터 클로에 쉐비니, 탕웨이,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할리우드 여배우까지 다양한 작업을 통해 국내 톱 포토그래퍼로 알려진 안주영 실장이 참여해 감도 높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수진은 따사로운 빛이 스며들어오는 방 안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빛과 표정을 더해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박수진은 청순하면서도 우아하고 때로는 섹시한 관능미를 선보이며 카멜레온 같은 팔색조 매력과 함께 포스 넘치는 여배우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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