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생활용품 주부모니터 요원 모집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생활용품 아이디어, 직접 전업주부들에게 듣는다”

LG생활건강이 생활용품 브랜드의 신제품 제안 및 평가에 참여할 주부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서울, 경기지역(인천포함)에 거주하는 20~40대 전업주부로 좌담회 및 모니터 요원 경험이 없어도 살림에 관심이 많고 월 1회 진행되는 모니터 요원 정기모임에 참석이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9월 4일까지 엘슈머 홈페이지에 방문해 회원가입을 진행한 후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서류 및 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된 주부 모니터 요원은 4개월 동안(9~12월) LG생활건강 생활용품을 직접 사용하고 제품, 광고, 디자인 등을 평가하며, 신제품 아이디어 및 제품개선 제안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실제로 LG생활건강의 신제품인 ‘홈스타 세면대 배수관 클리너’는 주부 모니터 요원들의 세면대 막힘과 물때 및 악취 제거를 한 번에 해결하는 제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적극 반영해 누구나 손쉽게 세면대에 붓기만 하면 사용 가능한 농축 세정액 타입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이와 관련 LG생활건강 허예원 대리는 “생활용품 주부 모니터는 제품의 실제 구매자인 주부의 시각에서 제품을 평가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해 제품 개선과 신제품 개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주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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