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MXM 싸인 브로마이드 증정 프로모션 진행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누렸지만 최종 우승자 선정에서 아쉽게 탈락한 유닛 그룹 MXM의 임영민과 김동현이 뉴이스트의 김종현과 최민기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MXM 임영민, 김동현이 토니모리 모델로 발탁되면서 앞서 토니모리의 계열 브랜드인 라비오뜨 모델 뉴이스트의 멤버 김종현과 최민기가 열풍을 만들었던 브로마이드 이벤트의 바통을 이어 받은 것.

최근 라비오뜨의 모델로 발탁된 뉴이스트의 멤버 김종현과 최민기는 브로마이드를 받기 위해 몰린 고객들로 큰 이슈가 되었으며 오는 25일에는 홍대 매장에서 팬사인회 개최를 알려 화제가 된바 있다.

이번 토니모리 이벤트는 25일 다음날인 26일 단 하루만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증정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한집안 두 브랜드의 모델 경쟁이 이슈가 되고 있다.

토니모리는 제품을 1만원 이상 구매 시 MXM 임영민과 김동현의 싸인이 담긴 5종의 브로마이드 1장씩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MXM은 토니모리 모델 발탁과 함께 인사 영상을 SNS에 공개하며 일주일도 되지 않아 10만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 내용이 확정되기 전부터 토니모리 SNS를 통해 폭발적인 문의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처음으로 토니모리의 모델로서 MXM이 활동하는 행사인 만큼 뜨거운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MXM과 함께하는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유닛 그룹 MXM은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당시 알파카를 닮은 귀여운 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장악력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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