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시즌 겨냥 자연의 향 입은 바디 케어, 레드로 물든 메이크업 제품 등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끝나고 하반기 시장 공략을 준비하는 화장품 기업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8월 4주차에는 가을 시즌을 겨냥한 화장품들이 대거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과일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과일 성분을 강조하는 제품들과 풍성한 자연의 향을 더한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었으며 가을 시즌을 겨냥한 레드 립 제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8월 4주차에도 특별한 기능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 제품들, 그리고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이 출시되어 관심을 모았다.

“바디에 향을 입히다”
8월 4주차에는 유독 바디 케어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 제품들은 최근 화장품 트렌드인 과일 성분 함유와 풍부한 자연의 향을 주 차별성으로 홍보하고 있어 주목된다.

 
 
먼저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바디 케어 브랜드 해피바스는 식물유래 오일의 깊은 보습 효과와 풍부한 자연의 향을 담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에센스 바디워시의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이 제품들은 아르간, 호호바, 올리브, 코코넛, 해바라기씨 등 5가지 식물유래 오일을 함유해 샤워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로 지켜 준다.

‘레몬 세이지 에센스 바디워시’는 프레쉬한 레몬 워터 성분이 지친 피부를 산뜻하게 케어해 주고 레몬의 상큼함과 세이지의 맑은 향이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부여 하고 ‘피치 에센스 바디워시’는 상큼한 피치 워터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생기 있게 가꿔주며 복숭아를 한입 깨문 듯한 달콤한 향으로 더욱 경쾌한 샤워를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이들 제품은 자연의 풍부한 향을 극대화하기 위해 각 재료가 절정의 향을 발현한 순간의 향을 포집해 제품에 담은 Blooming Scent Technology™를 적용해 샤워 하는 내내 상큼 달콤한 과일에 둘러 쌓여있는 듯 한 풍성한 향 경험을 선사한다.

 
 
LG생활건강의 비욘드 더레미디도 디톡스 클렌즈 주스의 착즙 원리를 적용, 신선한 과일과 채소의 영양과 향기를 담은 ‘비욘드 더레미디 레미디 톡스 바디 클렌즈’ 5종을 출시했다.

라임, 사과, 당근 등 7가지 과일과 채소를 갈지 않고 그대로 압착해 착즙 상태로 만든 클렌즈 주스™성분이 함유되어 바디 피부에 영양과 생기를 고스란히 전달하는 것이 특징.

또한 몸을 깨끗하게 가꿔준다고 알려지며 트렌드의 하나로 자리 잡은 클렌즈 주스에서 영감을 얻은 이 제품은 마치 주스를 연상시키는 용기에 담고 파인애플, 오렌지, 코코넛 등의 향기로 채워 기분 좋은 샤워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타르계색소, 미네랄 오일 등 4가지 자극 우려 성분을 무첨가한 이 제품은 피부 테스트를 완료, 천연유래 세정성분의 약산성 처방으로 부드러우면서도 잔여감 없이 매끈한 피부를 완성한다.

 
 
빌라쥬11팩토리가 선보인 바디 오일 워시 ‘릴렉스데이 바디 오일 워시(바이올렛)’ 역시 은은한 파츌리 향이 인상적인 제품이다.

또한 피부 건조 해소에 도움을 주는 아쿠아 버터 컴플렉스를 함유해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이 없으며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상층부의 오일(호호바 오일, 스쿠알란, 마카다미아 오일)과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식물 추출물(레몬밤잎추출물, 바오밥나무열매추출물, 마카추출물)이 만나 한층 더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선사한다.

 
 
러쉬가 출시한 바디 스프레이 ‘트와일라잇(Twilight)’과 ‘로즈잼(Rose Jam)’ 2종도 특별한 향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트와일라잇’은 라벤더와 통카로 편안한 자장가처럼 지친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달콤함을 선사하고 ‘로즈잼’은 터키에서 재배한 장미와 시칠리아산 레몬, 제라늄의 만남으로 첫사랑의 수줍은 설렘을 떠오르게 하는 향이 강점이다.

또한 이 제품은 뛰어난 분사력으로 넓은 부위에 사용할 수 있어 잔향을 더욱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어 풍부한 향취를 느낄 수 있다.

 
 
한편 하반기를 겨냥한 향수 제품들도 다양한 가을 향과 함께 소비자들과 만났다. 먼저 씨이오인터내셔널은 다니엘 헤니를 모델로 앞세운 ‘존바바토스’의 새로운 제품 ‘아티산 퓨어’를 공개했다.

아티산 퓨어는 멕시코 베라크루즈의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할리파의 거대하게 우거진 커피 나무와 시트러스 나무 사이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언덕, 그 위에 자리 잡은 한폭의 수체화를 연상시키는 느낌을 담았다.

또한 레몬, 오렌지, 베르가못과 트리오 페티로그레인 에센스로 싱그로운 첫인상을 남기고 곧이어 귀한 원료인 흰 붓꽃과 커피 꽃의 향긋함으로 이전에 느끼지 못했던 존바바토스의 휴식 같은 무게감을 전한다.

 
 
프랑스 LVMH 그룹에 소속된 겐조퍼퓸은 신제품 여성 향수 ‘겐조 월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겐조의 아티스틱 디렉터 캐롤 림과 움베르토 레온이 만들어 낸 첫번째 향수로 겐조 패션의 대표적인 아이템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천재 조향사 프란시스 커정이 만들어 낸 플로럴 향기를 담고 있으며 달콤한 라즈베리 향기와 피오니와 자스민의 꽃향기, 그리고 관능적인 매력의 암브록산® 향기가 어우러져 여성미를 더했다.

“올 가을에도 레드 립에 주목하자”
올 가을 시즌에도 레드 립이 대세가 될 전망이다. 해외 유명 브랜드들이 가을 시즌을 겨냥해 다양한 랍 제품을 선보이며 레드 립을 대표 제품으로 내세운 것. 또한 8월 4주차에도 쿠션 제품들이 새로운 기능을 더해 다양하게 출시됐다.

 
 
랑콤은 자사 베스트셀러인 압솔뤼 시리즈의 혁신적인 신제품으로 가을을 빛내는 23가지 컬러의 립 메이크업 ‘압솔뤼 로즈 글로스’를 선보였다.

제품은 쉬어 텍스처 5개 컬러, 생크림처럼 부드러워 입술에 녹아 드는 컬러가 특징인 크림 텍스처 9개 컬러, 벨벳처럼 매끄럽게 입술을 감싸주는 벨벳마뜨 텍스처 9개 컬러 등 총 2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또한 압솔뤼 로즈 글로스에는 안티에이징 성분 ‘프록실린(ProXylane™)’이 함유되어 입술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촉촉하고 매끄러운 입술을 유지할 수 있어 압솔뤼 시리즈 고유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이에 투명한 보틀에 세련된 골드 로즈가 새겨진 고습스러운 블랙 케이스로 글로스의 매력을 더했다.

랑콤은 이번 신제품의 대표 주력 컬러로 얌전하고 순수하지만 매혹적으로 반짝이는 로즈 컬러 ‘#317 핑크 클릭’과 데일리룩 혹은 중요한 저녁 약속을 위한 레드 컬러 ‘#132 레드 클릭’, 랑콤 로즈를 상징하는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378 릴리 로즈’를 꼽았다.

이 밖에도 본연의 입술을 아름답게 해주는 마른 장미 컬러 ‘#422 더스티 로즈’, 가을느낌 나는 파우더리한 레드 컬러인 ‘#181 파우더 레드’, 랑콤에서 가장 사랑 받는 베스트 코랄 컬러인 ‘#356 쏘코랄’ 또한 이번 가을에 주목할 컬러로 선정됐다.

 
 
디올도 베스트셀러 아이코닉한 루즈 디올 라인을 통해 ‘루즈 디올 리퀴드’와 ‘루즈 디올 더블 루즈’를 내놓았다.

최초로 선보이는 멀티-피니쉬 리퀴드 포뮬러의 ‘루즈 디올 리퀴드’는 매트, 사틴, 메탈 3가지의 피니쉬가 특징인 제품으로 선명한 컬러와 가벼움, 오랜 지속력 등의 공존할 수 없는 효과들을 하나에 담았다.

또한 크리미한 텍스처와 특별한 포뮬러로 한 번의 터치로도 오랜 지속력을 자랑하며 바르는 순간 입술 위에 편안함을 선사한다.

매트와 메탈이라는 두 가지 트렌드를 모두 담은 ‘루즈 디올 더블 루즈’는 하나의 립스틱에 두 가지 텍스처를 선보인다.

립스틱 가장자리에는 선명한 컬러감의 매트 피그먼트를, 스틱의 중앙에는 빛을 반사하는 메탈릭 코어로 매력적인 그라데이션 효과를 선사한다.

한 번의 터치로 누구나 손쉽게 그라데이션 효과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으로 총 10가지 쉐이드로 출시된다.

 
 
립 제품과 함께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들도 선보여져 눈길을 끌고 있다. LG생활건강의 멀티 화장품 브랜드숍 ‘네이처컬렉션’이 내놓은 ‘시그니처 쿠션(SPF50+, PA+++)’은 바르는 순간 피부에 상쾌한 쿨링감을 부여하고 겉도는 느낌 없이 놀라운 피팅감을 선사해 주는 제품이다.

또한 다른 제품과 달리,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퍼프와 함께 전용 브러시가 내장되어 마치 전문가의 손길을 거친 듯 얇고 투명하면서도 완벽한 피부 표현을 완성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화사한 피부표현이 가능한 핑크 베이지와 자연스러운 커버가 가능한 내추럴 베이지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는 브랜드 최초 하이 럭셔리 꾸뛰르 쿠션 파운데이션, 아르마니 투 고(Armani To Go)쿠션을 출시했다.

일명 ‘레드 쿠션’으로 불리는 ‘아르마니 투 고 쿠션’은 파운데이션 명가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가 쿠션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는 소식만으로도 화제의 중심에 선 제품으로 브랜드 시그니쳐 컬러인 ‘레드’로 럭셔리함을 한층 부각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킨케어 에센스를 함유한 부드러운 발림성과 높은 커버력으로 언제 어디서나 촉촉하게 빛나는 무결점 피부를 연출해 주며 제품에 함유된 컬러-인-파우더는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한 쿨링감을 선사하고 시간이 지나도 무너지지 않고 피부에 최적화된 자연스러운 피부 톤 유지를 가능케 한다. 제품은 핑크 베이지, 옐로 베이지, 샌드 베이지 등 총 4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다.

 
 
스킨푸드는 햇살 아래 잘 익은 유자의 수분을 가득 담아 수분 가득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해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라인 ‘유자 수분 핏 2종’을 출시했다.

먼저 ‘유자 수분 핏 팩트 SPF30 PA++’는 정제수 대신 유자 추출물을 함유 하여 피부에 촉촉함을 선사하며, 피부를 화사하게 톤업 시켜주는 수분 에센스 팩트다.

수분 밀착 텍스처가 모공이나 주름에 끼임 없이 피부에 도포되며 두껍거나 무겁지 않아 가볍게 덧바르면서 커버하기 쉽다.

컬러는 칙칙함 없이 생기 있는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한 ‘라이트 베이지’, 자연스러운 커버와 톤업이 가능한 ‘내추럴 베이지’ 총 2가지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유자 수분 핏 프라이머’는 수분 밀착 프라이머로, 에센스로도 활용한 올인원 아이템이다. 유자 속살을 닮은 수분 비타 캡슐의 비타민E-유도체(토코페놀아세테이트)가 칙칙한 피부 톤을 맑고 화사하게 가꿔주며 유자추출물이 함유된 수분 베이스가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정돈해준다.

 
 
에스쁘아는 전문 아티스트에게 정교한 테일러링을 받은 듯 매끈하고 깨끗한 메이크업을 오래 지속시켜주는 실크 핏 텍스처의 피팅 파운데이션,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실크 SPF34 PA++’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처음 완성한 메이크업이 오랜 시간 깨끗하고 예쁘게 지속되는 프리티 래스팅 파운데이션으로 가볍고 매끄럽게 발리는 실크 테일러링 포뮬러를 적용해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에 밀착력을 높여 흐트러짐 없이 세미 매트한 마무리감을 선사 해 준다.

또한 라이트 오일 블렌드로 오일 웨팅에 의한 다크닝 현상이 없어 메이크업 직후 첫 컬러 표현 그대로 매끈하고 깨끗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가을에도 특별한 제품 써보세요~”
8월 4주차에도 특별한 디자인과 독특한 컨셉의 아이디어가 결합한 화장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어 소비자들에게 소장욕구와 호기심을 자극했다.

 
 
먼저 A.H.C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몬드가 만나 가을 한정판 '더 퓨어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마리몬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매 시즌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기억하기 위해 할머니들께 고유의 꽃을 부여 하는 휴먼 브랜딩 프로젝트 ‘꽃할머니’를 진행해 그동안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화장품을 선보였던 마리몬드가 이번에는 A.H.C의 베스트셀러 제품과 만난 것.

이번 더 퓨어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의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에 적용된 플라워 패턴은 마리몬드가 가을 시즌 첫 선을 보이는 신규 ‘용담꽃’ 디자인이다.

용담꽃은 전 세계 어디서나 혹한 날씨에도 강하고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으로 이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슬픔 속에도 평화를 위한 행보를 멈추지 않는 안점순 할머니의 정신을 담아 존귀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뉴트로지나는 깜찍하고 개성 있는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플레이노모어'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키트를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 키트는 뉴트로지나 파인 페어니스 라이트 마스크와 탈 부착 가능한 플레이노모어 스티커, 그리고 마스크와 함께 쓰면 시너지 효과가 있는 파인 페어니스 트리트먼트 로션 프리-에센스, 파인 페어니스 젤 크림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플레이노모어의 시그니처 샤이걸의 커다란 눈 캐릭터를 포함해 위트 있고 톡톡 튀는 디자인의 플레이노모어 스티커로 '나만의 DIY 마스크'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파인 페어니스 라이트 마스크'는 듀얼 파장의 LED 광선이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피부톤과 피부결을 개선해주는 뷰티 디바이스로 장파장의 적색 광선이 피부 본연의 순환을 활성화하여 피부 속 광채를 개선해주고 단파장의 적외선이 피부 속 탄력 인자를 깨워 피부 결과 피부 탄력을 개선해 주어 탱탱해 보이도록 해 주는 제품이다.

 
 
매 시즌 톡톡 튀는 아이디어 제품으로 시선을 사로 잡고 있는 라벨영이 이번에는 볼터치의 상큼한 메이크업과 다르게 그저 촌스러울 뿐인 홍조와 주근깨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무너진 피부장벽을 꽉꽉 채워주고 자극적인 클렌징에서 수분을 지켜줄 ‘촌년비누(정식 명칭 : 쇼킹딸기비누)’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클렌징 전용 솝으로 쫀득한 딸기 과즙 버블이 더없이 상큼한 딸기 향취와 함께 열감으로 답답한 홍조와 지저분한 주근깨를 한 번에 케어해 맑고 티없는 백옥 피부를 선사한다.

세안만으로 맑은 피부를 만들어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책임지는 촌년비누의 비결은 비타민C를 풍부하게 함유한 딸기 추출물을 듬뿍 담은 데 있다.

자연 유래 성분을 파괴 없이 그대로 담아 자극적인 클렌징에서 무너지기 쉬운 피부 장벽은 그대로 지켜주면서 피부의 각종 노폐물은 말끔히 제거해준다.

 
 
에이블씨엔씨의 자연주의 브랜드 스위스퓨어는 일반적인 패치와 달리 투명한 젤 제형의 바르는 화장품 ‘허벌 릴리프 커버 패치’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피부에 바르면 마르면서 얇은 막을 만들고 이 막이 외부 오염을 차단하고 피부 자극을 진정시키는 역할을 하는 제품이다.

피부 진정 효과로 널리 알려진 병출 추출물과 마데카소사이드, 항균 효과가 있는 티트리 추출물을 함유했으며 피부 수분을 지켜주는 판테놀과 세라마이드 성분도 들어갔다.

얼굴 전체에 얇게 바른 후 메이크업을 하면 피부에 직접 제품이 닿지 않아 자극 고민을 덜 수 있으며 형성된 막의 두께는 0.04mm 내외로 자세히 보지 않으면 맨 얼굴과 구별이 어렵다.

또한 붙이는 패치처럼 국소부위에 사용할 수도 있고 등이나 허리 등 넓은 부위에도 바를 수 있다. 제거를 원할 때는 가장자리부터 조심스럽게 떼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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