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쥬 레쉬, 송윤아와 함께 가을 패션 스타일 화보 공개

 
 
[뷰티한국 이소연 기자]최근 본격적인 가을 시즌이 시작되면서 레이어드 아이템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송윤아가 다양한 가을 패션 스타일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송윤아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조르쥬 레쉬와 함께 가을 단풍을 닮은 우아한 버건디부터 클레식, 페미닌 스타일 등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화보를 공개한 것.

먼저 송윤아는 색채연구소 팬톤(PANTONE)에서 올 가을 유행할 컬러로 손꼽은 황갈색 포도주 컬러인 버건디로 가을 분위기를 한층 더 우아하게 만들어 냈다.

 
 
화보 속 송윤아는 스모킹 디테일로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블라우스로 와이드 팬츠부터 펜슬 스커트까지 다양한 아이템에 매치했다.

완벽한 젠틀우먼룩을 원한다면 롱자켓도 제격이다. 입체감을 더한 인타록 자수에 여성스러운 라인을 살려주는 실루엣의 롱자켓은 간절기 필수 아이템으로 송윤아의 화보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레트로 무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베이직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페미닌+클래식 디테일도 송윤아 화보로 확인할 수 있는 가을 여성 패션이다.

 
 
가을 분위기를 한껏 머금은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실패할 수 없는 기본 아이템인 블라우스를 추천한다. 빈티지한 크림 화이트 컬러에 우아한 스트링 포인트의 블라우스는 단정한 오피스룩에도 제격이다.

클래식한 분위기를 강조하고 싶다면 베스트가 제격. 볼드한 액세서리를 매치해준다면 한층 더 화려하면서도 클래식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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