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고보스, 모델 소지섭과 함께 17 FW ‘럭셔리 트레블러’ 코트 스타일링 제안

 
 
[뷰티한국 이소연 기자]“수트핏에 이어 코트핏까지 간지”

배우 소지섭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 휴고보스(HUGO BOSS)와 함께 17 FW ‘럭셔리 트레블러’ 컬렉션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휴고보스 2017 ‘맨 오브 투데이(Man of Today)’ 캠페인의 모델로 발탁되어 매 시즌마다 우월한 수트핏을 선보였던 소지섭이 이번 FW ‘럭셔리 트레블러’ 컬렉션으로 남성들의 럭셔리한 가을, 겨울 스타일링을 제안한 것.

‘럭셔리 트레블러’ 컬렉션은 휴고보스만의 테일러링 기법을 통해 80, 90년대 휴고보스 수트를 기반으로 한 보다 넓어진 실루엣을 현대적이고 모던하게 해석했다.

 
 
 
 
화보 속 소지섭은 특유의 부드러운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았으며 휴고보스의 17 FW ‘럭셔리 트레블러’ 코트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번 ‘럭셔리 트레블러’ 컬렉션은 도시적인 컬러가 인상적이며 고급스러운 캐시미어, 파인 울 소재를 활용해 온화하고 품격 있는 인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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